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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tail Audio 토종 멀티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19가지 일들 - Cocktail Audio X45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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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on Korea 댓글 0건 조회Hit 252회 작성일Date 20-04-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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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tail Audio 로고 


스위스 아미 나이프

스위스 아미 나이프, 스마트 지갑, 멀티 백팩, 테슬라 전기자동차, 멀티 툴 등등. 소위 ‘다 큰 남자들이 좋아하는 몇가지’다. 핵심은 작으면서도 다기능을 갖췄다는 것이고 시크한 디자인이 보는 눈맛을 좋게 한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예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애플 아이팟 클래식이나 요즘도 그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는 맥북에어 등도 같은 범주다. 아니, 아이폰이 됐든 갤럭시가 됐든 스마트폰 자체도 이러한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오디오에서 이런 존재는 소스기기와 프리앰프에서 찾을 수 있다. 스피커와 파워앰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되어 있지만 소스기기와 프리앰프는 태생적으로 ‘뭔가 건드릴 수 있는 것’이 많다. 더욱 범위를 좁히면 소스기기가 더욱 그렇다. 볼륨단과 입력단, 아날로그 버퍼단 등 프리앰프의 핵심을 죄다 흡수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웬만한 소스기기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DAC, 디스크 플레이어, 헤드폰앰프, 심지어 포노단까지 한 섀시에 담고 있는 추세다.


최근 풀레인지 시청실에서 시청한 칵테일 오디오(Cocktail Audio)의 X45Pro는 이러한 컨버전스의 시대에 토종 브랜드가 보란듯이 내놓은 멀티 플레이어다. 못하는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지난해 7월 칵테일 오디오의 경기도 용인시 본사를 탐방했던 필자 입장에서는 그 때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제품인데, 이번 시청을 맞아 본격적으로 X45Pro를 파헤쳐 보기로 했다. 과연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멀티 뮤직 플레이어는 그 인터페이스와 음질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을까. 이번 리뷰는 이에 대한 리포트다.


X45 Pro

칵테일 오디오와 X45 Pro


X45 설치 이미지

사실 칵테일 오디오는 제작사 이름이 아니다. 회사 이름은 노바트론(Novatron)이고 칵테일 오디오는 브랜드 이름이다. 대표이사는 현대전자 컴퓨터사업부 해외영업파트에서 일한 고남욱씨. 2003년에 노바트론을 설립, 디빅스(DivX) 플레이어로 큰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이다. 고남욱 대표에게 직접 물어보니 칵테일 오디오라는 브랜드는 “이 맛 저 맛 섞어 새로운 테이스트(taste)를 창출하자“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당시 고남욱 대표와 가졌던 인터뷰의 핵심은 이렇다.


1) 칵테일 오디오 연구소장은 현대전자 연구소 출신이다.
2) 오디오 업계에 진출하게 된 것은 2008년 홍콩 오디오쇼에 가보니
" 오디오들이 비싸긴 한데 네트워크도 없고 컴퓨터와 호환도 안되고 그야말로 맹탕 ” 이었기 때문이다.
3) 고 대표에 따르면 오디오 기기에 화면을 붙인 것은 칵테일 오디오가 처음이다.
4) 유저나 해외 디스트리뷰터들이 원하는 것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다.


X10

▲ 칵테일오디오 X10


칵테일 오디오의 본격파 오디오 첫 출시작은 2009년의 X10으로, CD리퍼 + 스트리머 + 서버 + 인터넷라디오 + 30W 앰프를 갖춘 올인원 시스템이었다. 2012년에는 팬 대신 히트싱크를 달고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를 고급화한 X12, 섀시를 풀사이즈로 키우도 화면도 5인치로 넓힌 50W 출력의 X30이 거의 동시에 나왔다. 이후 X30에서 앰프를 뺀 X40, 앰프와 DAC을 뺀 X50이 잇따라 나왔다.


현재 칵테일 오디오의 카테고리별 플래그십은 100W 앰프를 내장한 올인원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인 X35(X30 후계기), 네트워크 뮤직서버와 DAC에 집중한 X45Pro(X40 후계기인 X45의 고급버전), DAC 없이 순수 디지털 플레이어 기능에 올인한 X50Pro(X50의 고급버전) 등 3기종이다. 이들 모두 CD리핑 및 스토리지가 가능하다. 이에 비해 헤드폰 앰프 겸 DAC/프리앰프인 HA500H 등에는 CD리핑 기능이 없다.




X45Pro로 할 수 있는 최소 19가지 일들


X45 Pro Silver

X45 Pro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즉 맥가이버 칼 같다. 칵테일 오디오에서는 ‘레퍼런스 레벨 뮤직 플레이어 & DAC’으로 규정했는데, 제품을 요목조목 살피다 보면 ‘이런 것까지?’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CD리퍼, 네트워크 스트리머(룬 레디), DAC, 최대 8TB 뮤직서버, 헤드폰 앰프, 포노단(MM), FM 튜너 등등. 여기에 7인치 LCD 디스플레이까지 달렸고 HDMI 단자가 있어 TV와 연결할 수도 있다. 덕분에 매뉴얼이 127페이지나 되는 소스기기는 개인적으로 거의 처음 봤다.


X45 Pro Silver

후면을 보면 X45Pro의 아이덴티티가 보다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디지털 입력단자(AES/EBU, USB-B, 광, 동축), 디지털 출력단자(AES/EBU, 광, 동축), 아날로그 입력단자(RCA), 아날로그 출력단자(XLR, RCA), FM 안테나, 포노 입력단자(RCA), 이더넷 포트, HDMI 출력단자, USB 2.0 출력단자, USB 3.0 입력단자가 마련됐다. 오른쪽 아래에는 SSD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서랍식 데크가 있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에는 X45Pro를 컨트롤할 수 있는 무려 50개의 버튼이 달렸다.


오디오 애호가 입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X45 Pro Silver

1) X45 Pro가 룬 레디(Roon Ready) 인증을 받아 룬 브릿지로 쓸 수 있다는 것과,
2) 룬을 안쓰더라도 유선 랜을 통해 코부즈, 타이달, 디저, 스포티파이 같은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와
3) 인터넷 라디오(Airable)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헤비 유저라면 X45Pro가
4) 에어플레이(AirPlay)와
5) UPnP/DLNA,
6) 삼바(Samba) 플레이를 지원하는 점


이 솔깃할 것이다.


여느 멀티 뮤직플레이어에는 잘 찾아볼 수 없는 X45Pro의 시그니처도 빼놓을 수 없다. 그것은 바로,


X45 Pro Black

7) 7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앨범 재킷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점,
8) HDMI 출력단자가 있어서 TV로 영상이나 사진, 오디오 신호를 내보낼 수 있는 점,
9) CD리퍼가 있어서 CD를 리핑해,
10) 최대 8TB 내장 서버(하드디스크, SSD 옵션 장착)에 차곡차곡 쟁여놓을 수 있는 점


등이다.


X45Pro는 또한 다양한 디지털 입력단자를 갖췄기 때문에


X45 Pro Silver 뒷면

11) 전천후 외장 DAC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DAC은 PCM은 32비트/768kHz, DSD는 DSD512까지 아날로그 신호로 컨버팅할 수 있다. 아날로그 향수에 젖고 싶은 날에는
12) 외장 안테나를 통해 FM을 들을 수 있고,
13) 내장 MM 포노 스테이지(카트리지 출력 3.75~15mVrms 대응)를 이용해 LP를 들을 수도 있다. 헤드폰 유저라면
14) 내장 헤드폰 앰프(600옴시 100mW)가 솔깃할 것이다. 헤비 오디오파일이라면
15) 타이달 등이 채택한 압축 전송 기술 MQA 디코더를 갖춘 점이 환영할 만하다.


아날로그 프리앰프로서도 X45Pro는 유용하다.


16) 전면에 AUX 단자, 후면에 RCA 단자가 있어서 외장 CD플레이어나 튜너 등을 연결할 수 있다. 아날로그 출력(Pre-out)의 경우,
17) 언밸런스(RCA. 2Vrms) 뿐만 아니라 밸런스(XLR. 6.5Vrms) 단자까지 마련했다. 디지털 출력단자도 있어서
18) 자신이 쓰고 있는 DAC, 예를 들어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DAC을 십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19) USB-A 단자를 활용해 USB 스틱 같은 자신만의 저장매체를 붙박이로 꽂아놓을 수도 있다.




X45 Pro 설계디자인


X45 Pro 내부

DAC과 아날로그 버퍼단을 갖춘 오디오 기기로서 X45Pro의 핵심은 ‘ESS Es9038Pro DAC 칩, OPA6278BP Precision 하이스피드 OP앰프‘로 요약된다. USB 오디오 수신칩은 64비트 16코어 XMOS 칩, 디지털 클럭은 TCXO 오실레이터를 썼다. 그리고 X45에서 X45Pro가 되면서 쿼드코어 CPU(ARM Cortex A9 프로세서)를 투입, 클럭 스피드를 높였고 부품도 오디오파일 수준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외관상으로는 X45에 비해 키가 커진 점이 가장 돋보인다.


X45 Pro와 스탠더드 모델인 X45, 그리고 DAC이 없는 순수 디지털 플레이어인 X50 Pro를 비교해봤다.




비교표

노바트론 고남욱 대표

지난해 칵테일 오디오 탐방 당시 고남욱 대표가 직접 X45Pro 제품 나사를 풀어 내부를 보여줬는데, 두터운 알루미늄 섀시와 쉴딩 처리된 전원부(토로이달 전원트랜스, SMPS), 가지런히 구획 정리된 PCB가 보기에도 깔끔했다. 뒤쪽 맨 위 기판에는 미국 ESS의 최상위 델타시그마 DAC 칩인 ES9038Pro가 채널당 1개씩 투입됐고, CD를 고속 리핑하는 DVD 롬은 히타치-LG 합작기업인 HL데이터스토리지 제품(GS40N)을 쓰고 있었다. 메타 데이터는 그레이스노트(Gracenote)에서 가져온다.


전원부는 디지털 파트용과 아날로그 파트용을 상호 전기 노이즈 간섭을 막기 위해 철저히 분리시켰다. 토로이달 전원트랜스와 SMPS 전원부를 알루미늄 케이스로 쉴딩한 것은 전자파 노이즈(EMI, RFI)를 차폐하기 위해서다. 아날로그 출력단에 투입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OPA6278BP OP앰프는 JFET 소자를 투입, 최대 150uV라는 낮은 오프셋 전압과 28V/us라는 빠른 슬루레이트를 보여 주로 DAC 출력 버퍼단에 사용된다.

▲ 칵테일오디오 고남욱 대표




시청

앰프와 스피커

풀레인지 시청실에서 이뤄진 X 45Pro 시청에는 오디아플라이트의 인티앰프 FLS10, 베리티 오디오의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레오노레(Leonore)를 동원했다. X45Pro에는 랜선을 꽂았고, X45Pro와 FLS10은 밸런스 인터케이블로 연결했다. 음원은 필자의 맥북을 룬 코어(core)로 삼아 룬으로 코부즈 스트리밍 음원과 저장 음원을 들었다.


본격 시청에 앞서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 을 재생하니, 전면 7인치 화면에 컬러풀한 앨범 재킷 사진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재킷 사진 옆에는 앨범 제목과 곡 제목, 재생시간 등이 ‘한글’ 로 표시됐다. 노브를 돌려 ‘홈’ 화면에 들어가보면, 입력, FM라디오, 브라우저, 설정, Music DB, CD리핑, 재생목록, I-서비스 등이 준비됐다. CD리핑은 화면에서 선택할 수 없었는데 이는 시청 모델에 HDD나 SDD 같은 스토리지가 장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I-서비스는 코부즈, 스포티파이, 타이달, 디저, 그리고 팟캐스트가 마련됐다.


소리에 대한 첫인상은 음이 편안하고 무대는 들이대지 않으며 비교적 투명하다는 것. DAC 성능은 9038Pro 칩을 채널당 1개씩 쓴 덕분인지 해상력이나 다이내믹 레인지에서 흠잡을 데가 없었다. 헤드폰 앰프 성능도 간단히 살펴봤는데, 필자의 평판형 헤드폰인 오디지 LCD-2 Classic으로 들은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는 그야말로 해상력과 디테일의 잔치. 다만 볼륨을 상당히 많이 먹었는데 58 정도는 되어야 원하는 음량이 나왔다. 하지만 전용 헤드폰 앰프로 쓰기에는 파워감에서 아쉬움이 컸다.



Eric Clapton Circusyoutube 링크Eric Clapton ‘Circus’ (Pilgrim)

정신이 번쩍 날 만큼 생생하고 리얼한 음이 솟구쳤다. 드럼의 파워감도 제법 잘 느껴지고 그 형체도 선명하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쓰고 있는 마이텍 맨하탄 II DAC도 ES9038Pro 칩을 쓰고 있는데 칩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켠에서는 X45Pro의 전원 관리가 무척 충실히 돼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곳간이 넉넉한 인상이랄까. 출력단의 임피던스도 낮아서 오디아플라이트 인티앰프를 쉽게 드라이빙하는 모습. 톤 밸런스라든가, 여성 코러스와의 레이어감도 기대 이상이다. 전체적으로 무대를 넓게 쓰고 개별 악기들의 마이크로 다이내믹스가 잘 살아났다. 하지만 웰메이드 일품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비해 음의 입자감이 아주 곱지 않은 점은 아쉽다.

 
Pierre Boulez, Chicago Symphony Orchestra ‘Danse Infernale De Tou Let Sujets De Kastchei’(Stravinsky The Firebird)youtube 링크Pierre Boulez, Chicago Symphony Orchestra ‘Danse Infernale De Tou Let Sujets De Kastchei’(Stravinsky The Firebird)

마치 꿀벌의 매끄러운 비행을 지켜보는 것 같다. 스트리밍 음원을 그야말로 투명하고 미끈하게 받아들여 착실하게 아날로그 신호로 컨버팅해야 나오는 음이다. 무대 자체도 투명해서 곳곳에 등장한 악기들이 필자 곁으로 예리하게 파고든다. 굵고 두툼한 소릿결은 아니며 그보다는 빠릿빠릿하고 경쾌한 템포가 돋보이는 그런 소스기기다. 그만큼 X45Pro의 리시버, 컨버팅, 디지털 클럭이 흠집없는 3각편대를 이뤘다는 반증이다. 덕분에 선도와 전망이 좋은 무대,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음이 시종 계속됐다. 흐릿하거나 애매한 구석이 없는 점, 음에 그늘이 없는 점도 특징. 하지만 음에 좀 더 무게감이 실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음이 순풍순풍 스피커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 풍경은 매우 만족스럽다. 환한 형광등 밑에서 책을 읽는 느낌이다.

 
Sarah McLachlan ‘Angel’ (Surfacing)youtube 링크Sarah McLachlan ‘Angel’ (Surfacing)

이 곡에서는 X45Pro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했다. 피아노의 배음과 잔향이 갑자기라고 할 만큼 늘어난 것이다. 그러면서도 심지가 단단하고 약간 억센 구석이 있는 모습이 진공관 KT88을 푸시풀 구동했을 때와 빼닮았다. 지나치게 조도를 높인 것이 아닐까 싶을 만큼 사라 맥라클란의 목소리와 발음이 분명한 것도 특징. 이는 ES9038Pro 칩을 듀얼로 쓴 이유가 클 것이다. 어쨌든 현재 X45Pro는 별도 네트워크 트랜스포트나 스트리머가 필요없는 완전체 소스기기로서 존재이유나 상품성이 돋보인다고 할 것이다. 좌우 밸런스나 사운드스테이지의 크기, 무엇보다 어느 경우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해상력이 장점. 어쩌면 간간히 메카닉하고 점액성이 부족한 소리를 들려준 것도 이같은 기본 성향이 워낙 두드러진 탓이 아닐까 싶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총평


X45 Pro Silver

정리해본다. X45Pro는 메카닉 설계와 다기능성에 있어서 흠잡을 데가 없는 제품이다. 현존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ES9038Pro 칩을 채널당 1개씩 썼고, 전원부도 꼼꼼히 쉴딩 처리를 했다. 룬 레디 인증을 받은 트리머로서 성능도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하다. 7인치 LCD는 볼수록 탐난다. 여기에 직접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CD 리핑과 포노 스테이지 기능, 뮤직서버로 확장성까지 갖췄으니 그야말로 오디오계의 맥가이버 칼이라 할 만하다.


음질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뒷단인 프리앰프나 인티앰프 성향이 진득하고 입자감이 굵은 편이라면 상생이 아주 훌륭할 것이고, 음색이 약간 메마른 클래스D 앰프라면 시너지 효과는 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칼 같은 해상력과 낮은 배경 노이즈, 좌우 채널 분리도에 거의 결벽증적으로 올인한 뮤직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멀티 소스를 활용하거나 그럴 의향이 있는 애호가들의 일청을 권한다.




S P E C I F I C A T I O N


X45 Pro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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