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tor Audio 눈부시도록 짜릿하고 강력하며 미려한 사운드 - PL200 3G
페이지 정보
작성자 Jwon Korea 댓글 0건 조회Hit 961회 작성일Date 23-03-10 14:19본문
▲ Monitor Audio Platinum 100 3G
모니터오디오 신형 플래티넘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모니터오디오를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이 검증해온 입장에서 복잡한 심리다. 오랫동안 모니터오디오의 신제품들이 나올 때마다 성능 향상이 이뤄져 왔었다. 이렇게 빠른 라인업 출시를 하면서도 매번 전세계적인 이슈를 이어가고 성능 향상을 해온 스피커 제작사는 몇 개 안된다.
실버 시리즈와 골드 시리즈에서는 사실 아무리 냉정하게 평가하더라도 모니터오디오의 품질을 평가절하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 가격대에서는 모니터오디오가 거의 가장 경쟁력 있는 스피커이자 메이져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그런데 플래티넘 시리즈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플래티넘 시리즈는 하이엔드로 인정을 받아야 되는데, 하이엔드 라인업은 단순히 성능으로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마치 이념과 정치처럼 성능과는 무관하게 이미지 싸움이다. 다른 분야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듯이, 아무리 최고 품질의 가죽 가방을 만들더라도 소비자는 에르메스와 샤넬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하다. (아마도 이렇게 이야기 하면, 에르메스보다 품질이 더 좋은게 어디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가격대비 성능을 좀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PL300 과 다른 PL200
PL300 은 대형 스피커로서 하이엔드, PL200 은 파이팅 넘치는 젊은 하이엔드
▲ Monitor Audio Platinum 300 3G
모니터오디오의 플래티넘 시리즈는 유독 PL300 에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그렇지만, 국내 가정 환경에서 모두 PL300 같은 대형급 스피커가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인클로져의 부피가 크고 8인치 우퍼 유닛을 2개나 사용하는 대형급 스피커는 그 나름대로 울림이 크고 넓게 재생되는 특성이 있다. 대형급 스피커가 스피드감이 현존 최고 수준이 되기는 어렵다. 그건 모니터오디오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스피커 브랜드도 물리적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다. 키가 2미터 가까이 되고 몸무게가 120KG쯤 되는 사람이 어떻게 키 177cm 에 몸무게 75kg 인 사람보다 움직임이 더 빠를 수는 없는 일이다. 중립적이고 포괄적인 완성도를 추구하는 대형급 스피커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모니터오디오의 PL200 은 오히려 가격에 비해 부피가 크지 않게 제작된 스피커다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작은 스피커가 더 고성능일 수 있다
▲ Monitor Audio Platinum 200 3G
필자는 대형 스피커와 중형 스피커 중에서 고르라면 대형 스피커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스피커를 고르게 될 확률이 더 높다. 굳이 다루기 힘들고 저음이 퍼질 수 있고, 각 대역별 정교함이나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는 대형급 스피커를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예컨데, 정말로 하이엔드적인 사운드를 완벽에 가깝게 만들고자 한다면, 대형급 스피커에 앰프를 약하게 매칭하는 것보다 그보다 한사이즈 작은 스피커에 앰프를 더 잘 매칭하는 것이 더 음질이 좋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당장에 더 좋은 음질을 듣고 싶다면, 특히, 오디오적인 특성으로 더 좋은 음질을 만들고 싶다면 필히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모니터오디오에서는 그러한 측면으로 차별화를 시켜서 PL200 을 제작했을 것이고, 울림통(인클로져)의 크기나 우퍼 유닛의 크기도 소형화 시켰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소형화라고 하더라도 키는 1미터가 넘으며, 무게는 35.8KG 이나 된다. 키가 더 크다고 해서 무조건 음질이 더 좋다는 근거도 없으며, 키나 부피에 비해 무게는 더 무겁게 제작되었다.
아마도 이정도 크기만 하더라도 50평대 아파트까지 당당하고도 강력한 음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성능이다. 스피커의 부피가 이보다 더 커지면, 당연히 더 넉넉하고 더 풍성하고 더 깊이있는 음의 재생이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반대로 오히려 중저음은 느슨해지고 퍼지는 음이 되며, 그만큼 대역 밸런스가 중저음쪽으로 기울면서 중음의 스피드도 느려지고 정교함이나 단단함이나 대역간 세세하고 치밀한 이펙트 효과 등도 무뎌질 수밖에 없다.
일장일단이 분명하다. 이것은 사용자의 선택의 몫이다. 그렇지만, 분명, PL200 3G 는 부피 대비 가장 강력하고 가장 센티멘탈하며 가장 오디오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스피커일 것이다.
95점이 넘는 스피커
▲ Monitor Audio Platinum 200 3G
물론, PL200 이라고 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을 아예 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드럽고 감미로운 쪽으로 특화된 스피커는 아니다. 그래서 결국은 오로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을 선호하면서 오디오적 쾌감에는 아예 관심이 없고, 오디오적인 사운드는 아예 피곤하게 듣는다면, 이 스피커를 선택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스피커의 음이 그정도로 피곤한 음을 내는 스피커는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을 내는 스피커를 선택한다면 소위 오디오적 특성이라고 하는 소리의 선명도, 해상력, 정교함, 순간적인 다이나믹, 임팩트, 대역별 분해도, 광대역 특성 등은 포기해야 될 것이다. 그 두가지 특성은 이정도 가격대에서 완벽하게 공존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니터오디오 PL200 3G 는 100점 만점에 부드러움과 감미로움 특성은 70점이라면, 오디오적 기교와 오디오적 쾌감은 95점이 넘는 스피커라고 생각한다. 오디오적 기교 면에서는 이 가격대에서 이보다 더 우수한 스피커를 본적이 없다.
나무로 제작된 스피커 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만듦새와 물량투입
일단 이 스피커는 나무로 만들어진 스피커 중에서 가장 견고하면서도 불필요한 잡진동이 적은 스피커 몸체를 갖고 있다.
스피커의 무게는 크면서 무거운 것보다는 부피 대비 무거운 것이 더 유리하다. 무조건 무겁다고 다 좋은건 아니고, 무거워질수록 진동이 줄어들고 구동은 더 어려워지는 것인데, 네모 반듯반듯하면서 무겁기만 하면 굉장히 구동은 어려워지면서 각 모서리에서 발생하는 정재파와 저음 부스팅이 더 일어나게 되어서 음이 무거워지고 저음이 엉키는 느낌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모니터오디오의 PL200 3G 는 내부 목재를 적층 구조로 제작했으며, 각 모서리를 모두 라운드로 깍아냈다. 각 모서리가 90도 각진 형태로 그대로 두면 거기서 가장 많은 저음 왜곡이 일어나지만, 라운드 처리를 하면 오히려 하모니컬이 더 부드럽고 배음이 더 살아난다. 90도로 진동이 부디쳐서 강화가 되는 것은 불필요한 왜곡이 되지만, 그곳을 라운드 처리해서 부드럽게 진동의 흐름과 하모니의 흐름이 다른 면으로 이어지다가 사라지게끔 하면 그것이 음악적인 배음의 연속성과 하모니컬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모서리는 적층 인클로져로 설계를 했기 때문에 불필요한 진동은 최대한 더 줄이고 있다.
2세대 제품과 다른 점이 이런 점이며, 2세대 제품은 전면 배플은 평면이었지만, 3세대 제품은 전면 배플까지 완만하게 라운드 처리를 했다.
이 인클로져의 특성은 일반적인 나무 인클로져보다는 훨씬 단단하지만, 금속 인클로져보다는 탄력적인 진동을 더 잘 살려주면서 구동은 금속 인클로져보다는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잡진동을 최대한 억제를 했기 때문에 아주 단단한 나무 인클로져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유의 탄력감과 밀도감은 오히려 더 잘 살려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저음이 만들어진다.
우퍼 유닛이 6인치 더블이기 때문에 우퍼 유닛의 크기로만 보면 저음의 양감은 약간 아쉬울 것 같지만, 실제 재생해본 느낌은 저음이 약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부피가 더 큰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약간은 펑퍼짐한 저음보다 한결 더 강력하고 단단하며 다부진 저음이 재생된다. 마치 이소룡의 스피드와 절도에 타이슨의 펀치력을 적절히 합친 느낌의 저음 질감을 구사한다.
중고음의 표현력과 질감도 2세대 제품보다 개선이 잘 이뤄졌다. 3세대 제품은 확실히 과거 세대 제품보다 더 세련되고 미려하며 센티멘탈하다. 미려하다는 표현은 해상력도 좋고 반짝반짝 빛나듯한 청량감도 좋지만, 딱딱함이나 거친 느낌으로 인한 단점은 없다는 의미다. 마치 잘 마감된 보석의 표면과 반사되는 빛깔을 보는 듯한 느낌이 미려함이다. 그 미려한 표현력 면에서도 동급 최고다.
그리고 AMT 리본 트위터는 확실히 일반 돔 트위터보다 넓게 펼쳐내는 능력이 훨씬 탁월하다. 이것이 종종 일장일단이 되어서 완전히 짜릿하고 거칠게 화살처럼 꽂히는 느낌을 더 선호하는 유저도 있는데, PL200 3G 는 PL300 보다 확실히 그런 미려하며 정교하게 음상과 포커싱이 맺히는 느낌은 오히려 더 우수하다.
정말 이러한 오디오적 에센스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Eva Cassidy - SongBird
앰프가 약간은 드세게 느껴질 수 있는 파워앰프 조합이다. 약간 드센 느낌이 있을 수 있는 앰프와 모니터오디오의 조합이면, 의례 음악성이 부족하다거나 경직되거나 뻣뻣하다거나 하는 등의 트집이 뒤 따라야 할 것 같은데…
정말 그런 느낌이 1도 없다.
물론, 그렇다고 원래가 오디오적 임팩트나 미려함은 애초에 포기하고 부드럽고 진득한 음만 내는 스피커에 비해서 더 부드럽고 감미롭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건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다. 100km 속도를 3초만에 도달하는 자동차가 너무 빨라서 부담스럽다고 그 차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폄하하는 않는다.
지금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3세대의 느낌이 바로 그런 느낌이다. 그런데 PL300 은 그런정도의 완벽한 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앰프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는데, PL200 이나 PL100 은 아주 저렴한 앰프로 훌륭한 음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말도 안되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다.
중앙의 뚜렷한 이미징이나 눈부신 포커싱을 표현해 주면서도 높은 음과 낮은 음, 먼저 재생된 음과 나중에 재생된 음을 이어주는 매끄러움이나 미끈함이 부족하지 않으며 까칠하거나 뻣뻣하지도 않다.
오디오적으로는 놀랍도록 훌륭한 음이며, 음악적으로도 준수함 이상의 훌륭한 음질이다.
Michael Jackson - In the Closet
잘 모르는 곡이었는데, 순간적인 텐션감이나 템포감이 극적으로 표현되는 곡이다. 중고음과 중저음간의 임팩트감이나 저음의 텐션감을 테스트하기에 적절한 곡이다. 저음이 어지간히 임팩트하다 못해, 마치 우퍼 유닛 하나하나에서 적벽돌이 둘로 따박따박 쪼개지는 듯한 느낌의 임팩트감이 표현되고 있다. 1000만원 미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피커 중에서 이정도로 저음이 단단하고 임팩트감이 있는 스피커를 본적이 없다.
대부분의 전자음악, 뉴에이지, 테크노, 힙합 등의 음악에서 이보다 더 좋은 스피커 찾기 어렵다.
Douglas Boyd - Bach Brandenburgische Konzerte No.3
방금 전까지 이 스피커에서 돌처럼 단단하고 이마에 중음이 각인될 정도로 짜릿하고 명징하고 이미징이 미려한 음을 들었다. 그러면 클래식 재생에서는 다소 경직된 느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왠걸…
중음이 가닥추림이 놀랍도록 정갈하다. 중역대 표현력이 마치 하늘 위에 도열하여 우아하게 날아가는 새떼를 보는 듯 하다. 중음의 촉감은 음료수에 비유하자면, 청량음료가 아니라 맑은 우유, 맑은 밀크 같은 느낌이다.
내가 요즘 클래식 음악에 소홀했었나?? 왜 이렇게 좋게 들리지?? 모든 대역의 표현이 정갈하면서도 가닥추림이 극찬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다. 까칠함?? 경직됨?? 자극?? 그런건 1도 찾아볼 수 없는 음이다. 해상력도 말할 나위도 없다. 해상력이 좋으니 가닥추림이 좋고 정갈함의 급이 높게 표현되는 것이다.
Janine Jansen - Vivaldi Four Seasons
첫음이 나오는 순간 탄성을 질렀다. 음의 두께감이나 , 밀도감, 바디감 일품이고 에너지감도 훌륭하다. 협주곡이기 때문에 녹음 자체가 바이올린 음이 과도하게 가늘고 얇게 표현되지는 않는다지만, 근본적으로 스피커와 앰프와의 조화로 이뤄지는 밸런스감이 워낙 좋다.
오디오적 쾌감이라는 측면도 클래스를 이끌어 올리는 수준이며, 밸런스적인 측면이나 질감적인 측면도 이정도 가격대에서 생각치도 못했던 느낌이다. 질감적이나 촉감이 동급 압도적 최고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오디오적 테크니컬이나 쾌감까지 함께 평가를 한다면, 종합적인 느낌에서는 압도적이다.
클래식 재생이 무조건 감성적으로 듣기 편안하고 섬세하게만 재생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비싼 오디오를 구비했다면, 그에 걸맞는 오디오적 수준과 깊이, 기술적 쾌감도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모니터오디오 PL200 이 그런 부분들을 놀랍도록 잘 구현해 주고 있다. 크기는 큰 스피커는 아닌데, 크기와 거의 무관한 놀라운 쾌감과 탄성을 자아낸다고도 할 수 있을 만한 높은 오디오적 수준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Dunedin Consort - Bach Matthew Passion
미사곡이다. 이 곡을 모니터오디오로 들을 때가 너무나 피곤해서 청음실 소파에 그냥 누워있을 때였다. 30분동안 이곡만 반복해서 들었다. 음이 과도하게 경직되거나 뻣뻣하거나 자극적이면 피곤한 상태에서 그럴 수가 없다. 누워서 좀 쉬고 나서 제대로 앉아서도 들었다. 매칭된 앰프가 좋아서인지 볼륨이 작아도 들을만 하다. BGM 으로만 들어도 좋고 볼륨을 올리고 진지하게 감상에 젖어들어도 좋다.
볼륨을 낮게 들어도 답답함이 없고, 채널간 분리도가 명확하다. 현소리는 좌측에서 들리고, 목소리는 중앙에서 들린다. 잔잔하고 촉촉하게 들린다.
눈부시도록 짜릿하고 강력하며 미려한 사운드
오디오적인 기교나 쾌감이 없이 그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만 좋아하는 유저는 전체 유저 중에서 대략 35%가량 되는 듯 하다. 나머지 65~70% 가량은 일단은 당사자 스스로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음질보다 소리적으로 더 큰 변화가 있어야 재미를 느낀다. 그러한 측면에서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3세대 제품은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
모델간 차이점이 있다면, PL300 이 대형급 스피커로서 중저음이 조금 더 중후하고 넓게 펼쳐지는 느낌이 있다면, PL200 과 PL100 은 중후함은 조금 덜 할 수 있지만, 오디오적 에센스, 오디오적 정수 라는 측면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인 것은 분명하다.
음질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것은 중저음이 결정하기 마련인데, 나무로 만들어진 스피커들 중에서 이정도로 저음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하고 정교하게 재생되는 스피커는 경험하기 힘들 것이다.
저음이 탄력적이면서도 단단하며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 주기 때문에 중고음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중고음의 이미징이나 입체감은 마치 눈앞에 건축 도면이 그려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정도로 정교하고 디테일하면서도 딱딱하고 경직된 음을 내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되는데, 모니터오디오 신형 플래티넘은 그러한 정교함과 디테일함에 반짝반짝 빛나는 빛깔과 돔트위터보다 월등히 더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의 표현력도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악성이라기 보다는 오디오적으로 굉장히 수준높게 구현되는 음악성이 대단히 탁월하다.
오디오적으로 눈부신 사운드가 무엇인지.. 오디오적 에센스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잘 세팅된 모니터오디오 신형 플래티넘을 청음해 보면 틀림없다. (분명히 다시 강조하지만, 하이엔드급 제품일수록 그냥 세팅이 안된 상태에서 급하게 세팅해서 소위 말하자면, 그냥 소리만 들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세팅해서 들어보기 바란다. 샵이라고 해서 항상 그 제품을 세팅해 놓는게 아니다. 케이블 연결해서 소리 난다고 해서 그 제품의 음을 제대로 들어본게 아니다. 식당에서 가수 만났는데 노래 한번 불러보세요~ 라고 한다고 해서 그 가수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게 아니듯이 말이다)
Specifications | |
System Format | 3-Way |
Frequency Response, Free-Field (-6dB) | 32 Hz – 60 kHz |
Frequency Response, In-Room (-6dB) | 23 Hz – 60 kHz |
Sensitivity (2.83 Vrms @ 1m, Free-Field) | 88 dB |
Nominal Impedance | 4 Ohms |
Minimum Impedance (20 Hz to 20 kHz) | 4.0 Ohms @ 2.5 kHz |
Continuous Power Handling (RMS into 4 Ohms, Pink Noise with 6dB Crest Factor) | 300 W |
Recommended Amplifier Power (RMS into 4 Ohm, Music Signal) | 150 – 600 W |
Bass Alignment | Ported |
Port Tuning Frequency | 38 Hz |
Crossover Frequency | LF/MF: 825 Hz |
| MF/HF: 3 kHz |
Drive Unit Complement | 2 x 6" RDT III bass driver, |
| 1 x 4" RDT III mid-range driver, |
| 1 x MPD III tweeter |
External Dimensions including Trims, Terminals & Outrigger Feet & Spikes (H x W x D) | 1041.6 x 368.7 x 454.9 mm (41 x 14.5 x 17.8") |
External Dimensions including Trims, Terminals & Outrigger Feet without spikes (H x W x D) | 1025 x 368.7 x 454.9 mm (40.3 x 14.5 x 17.8") |
Weight (each) | 35.8 kg (78 lb 14 oz) |
수입원 | 제이원코리아 |
가격 | 1680만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